거북목, 라운드숄더 말하기는 참 쉽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거북목 형태가 동일할까요?
‘Chin tucks’라는 턱을 뒤로 당기는 동작만 하면 거북목이 해결될까요?
라운드 숄더는 어떨까요? 흉추 신전 + 견갑대 내전을 하면 해결 될까요?
경추는 7개로 구성되어 있고 위로는 후두골, 아래로는 흉추와 이웃하고 있습니다.
흉추는 12개로 구성되어 있고 견갑대(견갑골, 쇄골, 상완골)와 이웃하고 있지요.
수많은 뼈와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람들마다 체형이 다 다른데 정말 턱 당기기를 하면 거북목이 해결될 수 있고, 흉추 신전 + 견갑 내전 운동을 하면 이런 불균형들이 해결 될까요?
거북목은 최소한 4가지 이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C 커브 형태의 거북목
일자목 형태의 거북목
역 C자 커브 형태의 거북목
C-T junctiong 굴곡형 거북목
라운드 숄더 역시 최소 4가지 기준을 가지고 분류해야 합니다.
견갑골 우세형
상완골 우세형
흉추 후만형
흉추 전만형
이번 강의를 통해 최소한
우리가 평소에 루틴처럼 생각했던 거북목? 턱당기기, 라운드숄더? 견갑 내전, 흉추 신전 운동 관계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께 돈, 시간 나아가 건강을 맡기러 오시는 환자/회원님께 지식적으로 양심적으로 더 떳떳한 전문가가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드리겠습니다!
|강의 목표
– 거북목의 재정, 유형 별 교정 운동 전략
– 거북목과 어깨 / 흉추와의 상관관계
– 라운드 숄더의 운동 형상학
– 라운드 숄더에 대한 가장 큰 오해와 함정